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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운드 굿~~

3:33

묵직하구나...

내일이면 결제하는구나...

배송은 언제 올지 정확하게 모르는게 맘 아프지만

설 담주면 내 손에 있지 않을까 싶다.

펜더 디럭스랑 아이바네즈 RG 시리즈 중에 고민하다가

결국 펜더 엘리트 시리즈로 가는구나.

뜬금 없지만 ...

펜더 스탠다드에서 디럭스로 업그레이 됨...

아~ 고민이다.

뮬에서도 둘 다 좋다는데

뭐 살짝 펜더 쇼버커 디럭스가 좋은 느낌인데...

예전에... 아주 예전에...

Ibanez RG770 이었나 사용했던 적이 있었는데

소리가 좋았던 기억이 난다.

주로 듣는 음악이 Dream Theater이다 보니

역시 슈퍼 스트렛으로 구입을 해야 하나 싶기도 하고...

과연 펜더랑 아이바네즈랑 어떤 것을 구입하게 될 것인가...

다시 기타를 치고 싶어서 다시 공부 중인데

역시 장비병은 어쩔 수 없는 후유증...

나이가 있어서 그런지 점점 펜더가 관심이 가지만

그래도 락을 좋아하다 보니 끌리는 제품...

과연 내년에 기타를 산다면 이걸 살 수 있을까?

오늘 집에 가다가

ABC 마트를 지나다가 본 신발에 혹 해버렸다.

나이키 농구화인거만 보고

바로 신어보고 사고 싶었지만

난 그렇게 쉬운 남자가 아니니깐 참고 나왔다.

직원이 직원할인까지 해서 15만원에 가져가라고 했지만

참았다.

인.간.승.리.

그런데 왠지 살거 같다.

ps.

이름도 집에 와서 검색해서 알아냄 ㅋㅋㅋ

Synology DiskStation DS215j

NAS... 꼭 필요한 것은 아니지만

사진 보관용도 및 각종 자료 보관 용도로 활용해보고 싶어졌당.

원격으로 PC 켜서 자료 옮겨도 되지만

자료 하나 옮기자고 PC 켜는 것도 웃기고

사진 클라우드에 업로드 해서 다시 PC로 받는 것도 두번 일하는 것 같아서...라는 핑계로 ㅋㅋㅋ